Data Visualization은 현대적인 시각적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서 검토되고 있으며,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재표현 또는 재창조하는것으로서 “단위 정보에 대한 특성을 포함하며, 도식적인 형태로 축약되어 있는 정보” 를 의미합니다.
Data Visualization의 최우선 목표는 통계적 그래프, 도표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며 숫자형 데이터를 점, 선, 막대 등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정량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Data Visualization은 분석가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근거에 대해 추론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복잡한 데이터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Data Visualization은 고대로 내려가 별의 위치나 별과 관련된 정보를 동굴 벽에 기록한 홍적세 시대(Pleistocene era)로부터 시작됐으며 처음 문서로 발견된 Data Visualization은 BC 1160년에 지질 자원의 분포를 정확하게 나타낸 ‘ 토리노 파피루스 지도’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종이와 양피지의 발명으로 Data Visualization 전체 역사상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0세기에는 그래프를 그렸으며 11세기에는 별의 이동을 (Planetary Movement)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18세기에는 William Playfair가 사회경제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계열 차트를 만들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Jacques Bertin이 정량적인 그래프를 이용하여 정보를 나타했으며 Tukey는 “The Visual Display of Quantitative Information” 이라는 책을 통해 Data Visualization 분야의 길을 닦았습니다.
현재는 통계 S/W 분야에서 SAS, R, Minitab 등이 Data Visualization을 제공하며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으로 Data Visualization을 할 수 있는 Python, JavaScript 등이 있습니다. 또한 Data Visualization의 기능에 특화된 S/W인 Qlik, tableau, Spotfire 등이 있습니다.